尹대통령, 나토 정상회의 참석 차 워싱턴DC 도착 2024.07.10 20:58 이동훈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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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(현지시간)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·나토) 75주년 정상회의가 열리는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려오고 있다. [사진=연합뉴스] 윤석열 대통령이 10일(현지시간)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·나토) 정상회의 참석 차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다.

윤 대통령은 이날 10여개국(독일·캐나다·네덜란드·스웨덴·체코·핀란드·일본·노르웨이·영국 등)과 연쇄 양자 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.

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만남도 성사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.

이날 저녁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초대됐다.

윤 대통령은 11일 나토의 인도·태평양 4개국(한국·일본·호주·뉴질랜드) 파트너(IP4) 회의와 본회의인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.

또 나토와 미국·유럽의 5개 싱크탱크가 공동 주최하는 나토 퍼블릭포럼에 참석한다. 이 포럼 인도·태평양 세션에서는 단독 연사로 무대 위에 오른다.

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에 대한 비판 메시지를 발신한다.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국제사회 연대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.

윤 대통령은 역대 한국 대통령 중 처음으로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. © 아주TV, 무단전재·재배포 금지